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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은퇴설계연구소

「IRP 계좌를 해지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본문

4. 개인연금&세액공제/IRP 계좌 비교

「IRP 계좌를 해지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4060지식노트 2025. 5. 26. 20:33

IRP 계좌 해지 시 불이익 안내 인포그래픽 – 세액공제 환수, 기타소득세 부과, 퇴직소득세 재부과 강조

IRP 계좌를 해지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퇴직금 수령, 연금 수령, 세액공제 혜택까지 다양한 기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IRP 계좌를 해지하게 될 경우, 생각보다 큰 손실과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IRP 계좌 해지 시 생기는 주요 불이익 3가지와 주의할 점들을 정리해드립니다.

1. 세액공제 혜택 모두 환수

IRP에 납입한 금액은 매년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를 중도 해지하면 지금까지 받은 세액공제 혜택을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 세액공제로 돌려받은 금액에 가산세까지 더해 추징
  •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불이익 반영

예: 매년 115,500원 세액공제를 5년간 받았으면, 해지 시 60만 원 이상 환수 가능성

2. 기타소득세 16.5% 부과

IRP 계좌는 연금 수령을 전제로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연금 수령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 해지 시 ‘기타소득’으로 간주되어 일괄적으로 16.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 퇴직 후 55세 이전에 해지하거나, 가입기간이 5년 미만이면 적용
  • 적립금 전체에 적용되므로 손실 가능성 큼

3. 퇴직소득세 재부과 가능성

퇴직금을 IRP로 이체한 후 연금 수령하지 않고 인출하면 이전에는 면제됐던 퇴직소득세가 다시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퇴직금은 IRP로 넣을 경우 세금 유예
  • 중도 해지 시 해당 금액에 대해 다시 퇴직소득세 계산

🔗 관련 링크

요약 정리

  • IRP 해지 시 지금까지 받은 세액공제 환수
  • 연금 요건 미충족 시 기타소득세 16.5% 부과
  • 퇴직금 IRP 이체 시 중도 해지하면 퇴직소득세 재부과

+ 다음 글 예고

“IRP 계좌의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 전략 3가지”

IRP는 신중하게 설계하고 꾸준히 운용해야 진짜 ‘노후 자산’이 됩니다.
지금 해지하면 돌려줄 돈이 훨씬 많아질 수 있습니다!